안녕하세요! 꿀팁 전문가, 상식창고입니다. 😉 미군 부대 DFAC, 처음 가면 낯선 메뉴와 주문 방식에 당황하기 쉽죠? 😥 저도 미군 부대에서 카투사로 근무하면서, DFAC에서 어떤 영어를 써야 할지 몰라 헤맸던 경험이 있습니다. (벌써 20여년이 흘렀네요.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) DFAC = Dining Faciltiy
하지만 이제 걱정은 끝! 오늘은 제가 미군 부대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, DFAC에서 마치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주문하고 식사할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을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. 👍 오무라이스, 햄버거, 계란 프라이 등 다양한 메뉴 주문 꿀팁부터, 추가 요청, 감사 표현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!
📝 DFAC 입장
- "Morning/Afternoon/Evening." (안녕하세요) - 간단한 인사는 필수!
- "Last four [군번 뒤 네 자리]." - 신분 확인. 보통 일반사병과 카투사는 간단한 신분확인 만하고 입장합니다.
🍳 계란 요리 주문
- "Omelette, please." (오믈렛 주세요.)
- "Scrambled eggs, please." (스크램블 에그 주세요.)
- "Sunny-side up, please." (써니 사이드 업 주세요. - 노른자가 위로 오도록 익힌 계란 프라이)
- "Over easy/medium/hard, please." (오버 이지/미디엄/하드 주세요. - 뒤집어서 익힌 계란 프라이, 노른자 익힘 정도 선택)
추가 tip-- 가장 자주먹게되는 메뉴입니다~특히 아침에 많이 먹지요~오믈렛을 주문할때에는 다양한 속재료..(버섯 양파 치즈 등)를 넣어달라고 표현하게되는데 그중 가장 무난한 표현은 everything 입니다~~모를땐 다 넣어주세요!!
🍔 햄버거 주문
- "Cheeseburger, please." (치즈버거 주세요.)
- "Double cheeseburger, please." (더블 치즈버거 주세요.)
- "Hamburger, no cheese, please." (햄버거, 치즈 빼고 주세요.)
- "Can I get extra [토핑], please?" ([토핑] 추가해 주시겠어요?)
- 예: "Can I get extra onions, please?" (양파 추가해 주시겠어요?)
- "Can I make it a combo?" (콤보로 주문할 수 있을까요?)
버거킹 부럽지 않은 미군부대 DFAC의 햄버거입니다!!
🍕 기타 메뉴 주문
- "[메뉴 이름], please." ([메뉴 이름] 주세요.) -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메뉴 이름을 말하면 됩니다.
- "What kind of [음식 종류] do you have?" (어떤 종류의 [음식 종류]가 있나요?)
- 예: "What kind of pasta do you have?" (어떤 종류의 파스타가 있나요?)
- "What's today's special?" (오늘의 특식은 무엇인가요?)
- "Can I see the menu, please?" (메뉴판 좀 볼 수 있을까요?)
🍚 밥, 빵, 음료
- "Can I get some more rice/bread, please?" (밥/빵 좀 더 주시겠어요?)
- "Water/Juice/Soda, please." (물/주스/탄산음료 주세요.)
- "Do you have milk/coffee/tea?" (우유/커피/차 있나요?)
🥗 샐러드 및 사이드 메뉴
- "Salad with [드레싱 종류] dressing, please." ([드레싱 종류]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주세요.)
- 예: "Salad with ranch dressing, please." (랜치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주세요.)
- "French fries/Mashed potatoes, please." (감자튀김/으깬 감자 주세요.)
🌶️ 양념 및 소스
- "Ketchup/Mustard/Mayonnaise, please." (케첩/머스터드/마요네즈 주세요.)
- "Hot sauce, please." (핫소스 주세요.)
- "Salt/Pepper, please." (소금/후추 주세요.)
🙋♂️ 추가 요청 및 질문
- "Can I get this to go?" (포장해 갈 수 있을까요?)
- "Where are the trays/utensils?" (쟁반/식기는 어디에 있나요?)
- "Where is the trash can?" (쓰레기통은 어디에 있나요?)
- "Where is the restroom/microwave?" (화장실/전자레인지는 어디에 있나요?)
- "Is there anything vegetarian/vegan?" (채식주의자/비건을 위한 메뉴가 있나요?)
👍 감사 인사 및 퇴장
- "Thank you." (감사합니다.)
- "Thanks for the meal." (잘 먹었습니다.)
- "Have a good one." (좋은 하루 보내세요.)
❓ 자주 묻는 질문
- DFAC에서 메뉴 이름이 어려워서 주문하기 힘들어요.
메뉴판에 사진이 있는 경우 사진을 가리키며 주문하거나, "What's this?"라고 물어보세요. - 음식이 입에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억지로 먹지 않아도 괜찮습니다. 다른 메뉴를 조금씩 시도해 보면서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아보세요. - DFAC에서 미군 병사들과 대화하는 것이 어려워요.
간단한 인사나 감사 표현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. 부담 갖지 마세요.
이제 미군 부대 DFAC, 자신 있게 이용할 수 있겠죠? 😉 준비된 표현들을 활용해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!
상식창고 생각
미군 부대 DFAC은 한국 식당과는 다른 메뉴와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다양한 메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세요! 정말 오래전 경험을 살려보았습니다.
이제 중년에 들어선 필자는 옛추억에 잠시 잠겨봅니다. ㅜ
더 궁금한 점이나 필요한 표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. 제 경험을 바탕으로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.